사는 이야기

꽃비를 맞으러..

엄마의취향 2007. 4. 17. 17:54

 

 

꽃비 맞으러 충주댐의 벚꽃길을  갔더니

꿈은 사라지고...

 

 

 

물끄러미 선착장의 유람선만 눈팅을 하고...

 

 

 아쉬움에 호젓이 걷고 있는데...

 

 

 

눈에...

마음에...

발에 밟히는...

꽃비.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나...

명자나무꽃이 왜 이렇게 예쁜거야~~

아~~~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