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느낀점...

엄마의취향 2007. 4. 25. 09:24

처음 블로그 시작하면서

멋 모르고 여기저기 드나들던 철없는 행동을 하다보니 느낀점.

 

글만 읽고 나오는것도

예의없어 보이고...

 

댓글을 달기에는

서먹서먹하고...

 

친하게 된 사람이어도

공감이 가지 않는다거나

내 생각을 올렸다가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절제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다른 블로그를 불쑥 들어가기가

망설여진다.

 

그래도 난

내 성격대로

알게된 블로그는 쭈욱 들어갈거고

또 글만 읽고 싶을때는 글 만 읽을거고

댓글도 달고 싶을때만 댓글 달거다.

 

답방을 가야 친근감이 표시되고

댓글로 마음을 전해야만

통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냥

내 생각대로 할거다.

 

며칠을 내 머리속에 머무르던

숙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