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어쨌거나

엄마의취향 2007. 4. 27. 20:32

오늘 어머니 모시고 내과에 갔다.

멀리 산본까지 혈압 약타러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읍내에 있는 이 병원을 추천 했다.

 

새로 생겼고 시설도 좋고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진료가 끝나고

어머니께 어떠시냐고 여쭈었더니

 

ㅎ~ 참 잘생겼더라~~

 

어쨌거나 잘 생기고 볼일이네.

뜻밖의 발언에 잠시 웃음소리가 커졌지만

 

 

 

그럼 나는 우짜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