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사람들

이쁜 동생네를 갔더니~~

엄마의취향 2007. 8. 11. 21:05

 

해 질녁이라 햇살이 누워있다.

 

 

잠시 구름사이로 숨었나~~

 

 

새초롬한 연 꽃

 

 

넓은 저택에 사는 우리 두마리~

어린것이 벌써 연애 질이야~~ㅎ~

 

 

좋겠다 니들은~

늘 같이 붙어다녀서~~~

 

 

혼자는 재미가 없더라.

같이 갈 사람 ~~~~

 

 

 

정자아래 봉숭아 꽃.

 

 

사뿐사뿐 밟고 지나가도 될거 같은데..^^

 

 

해 졌다고 새초롬 입을 다물었네~~

 

 

이쁜 동생네 다람쥐 다롱이~~

같이 살자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동거하게 된 놈...ㅋ~~

으�~~ 조금 더 가까이 손 내밀어봐요~~

 

 

아줌마는 누구셔요? 요건 다롱이~~

 

 

자칭 팔 뚝 굵다는 마님의 손바닥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 무셔~~~요건 아롱이

 

 

요렇게 작은 아롱이

무슨 생각으로 집으로 들어 왔을까~~

같이 들어온 다롱이 사진은 한 장 밖에 못 찍었네 다롱이 미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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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동상~~

번식되면 나도 한 마리~~

잘 데리고 살테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