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른 생각들...

엄마의취향 2007. 8. 14. 18:19

아침 시간.

옆지기 태우고 다니는 차가 집으로 들어왔다.

어! 분명 시간 맞추어서 나갔는데~~

 

그 때 걸려온 옆지기의 전화~

차가 자기를 보고 그냥 쓩~~지나치고 갔단다.

 

오마나~

월매나 작았으면 차에 탄 세 사람이 다 못 보았을꼬.ㅋㅋㅋ(내 생각)

 

자기  남방은 벗어두고 젊어 보일라고

아들녀석이 입다가 넘긴 티셔츠를 입고 나가더니...

(작은 댁한테 젊게 보일려고~~ㅎ)

 

갑자기 젊어진 옷차림에

기사아저씨가 못 알아봤다네요~ㅎ~~

( 기분좋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