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무제
엄마의취향
2007. 12. 18. 20:43
(번호가 좋으면 뭐가 좋은겨)
다섯식구의 의견이 다~~다르다.
나름대로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면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 달라는 작은 소 모임을 가졌다.
그 중에 이쁜 딸과 아빠가 합체가 되고...
말 없는 녀석은 속을 모르겠고...
어머니는 확고부동!
꼴통! 이라는 소리를 들은 나도 계속 꼴통이 되기로 했는데...
(식탁 위의 해바라기 퍼즐~ 꽃 그림 걸려 있으면 좋다 그랬더니 이쁜 딸이 머리 뽀사지게 맞춰준...)
꽃 그림 아래의 식탁앞에서 도란도란...
( 모처럼 다섯 식구 다 모인 날 ~)
김치 부침개 다섯판에 다~~통 돼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