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취향
2007. 12. 19. 20:25

( 아래 위로 얼음에 쌓여서 울진에서 하룻만에 곱게 곱게 배달이 되었다.)

(싱싱해 보이는 저 눈~~~~~깔 ㅋ~~~)

( 안주만 있다. 술도 없고 술 동무도 없고...)
깨끗이 씻어서 먹물을 빼지 않고 통채로 찐 다음에
초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네요~
혼자 보다는 둘이 둘이보다는 셋이 더 좋겠지만...
똑! 똑! 하고 노크해서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웃이 그리운 날입니다~ㅎ
사는 거 뭐 별거 있나요~~
요렇게 조렇게 그냥 그냥 사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