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내 멋에 산다~

엄마의취향 2007. 12. 24. 20:36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혼자서라도 기분 좀 내 볼려고

어제 저녁 와인을 사러 나갔다.

 

외우지도 못할 정도의 많은 종류~

이리 저리 �어보다가 한 병을 집었다.

 

판매하는 아가씨가" 드라이 한거 좋아하세요?"

하며 방긋 웃는다.

 

내가 이리 저리 갸우뚱거리며 와인을 �어보니까

와인의 종류를 고르는 줄 알았나 본데~

내가 갸우뚱한 이유는 콜크 마개가 아닌 돌려 따는 걸 찾고 있었는데 말이지~ㅋㅋㅋ

 

콜크마개랑 싸우다가 이긴적이 여태 껏 한 번도 없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