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사람들

그녀가 고운 이유

엄마의취향 2008. 1. 3. 21:48

 

먼 길 나들이에 늦은 귀가.

무심히 지나칠 수 있슴에도 잊지 않고 정을 담아 보낸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조금 더 가까운 곳을 지나가게 되었다는 아쉬운 정표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실천이다.

복사꽃 향내가 가득한~*^^*

 

밤 길 조심히~

두 분 다정하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