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마음
엄마의취향
2008. 3. 2. 22:28
2주일 만에 맛사지 받으러 갔다.
얼굴이 잡티도 많아졌고 뻣뻣해 졌다고 했다.
내 생각으로는
마음가득 심술이 많아져서 그렇게 보일거라 생각한다.
원래 내 심보가 고약한 걸 가지고
환경을 탓하고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탓하고...
계속 핑계 대기를 수 차례...
차 바퀴에 묻은 진흙을 씻어내듯
유리창에 붙은 얼룩을 닦아 내듯
내 속에 덕지덕지 자리잡은 심술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 이제 고마 방 빼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