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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체조

엄마의취향 2008. 6. 16. 22:31

모임이 있어 한양에 갔다가

길 거리 좌판에 누워 있는 치마를 몇 개 샀다.

수 십년을 치마하고는 거리가 멀었지만 일을 그만두고 조신하게 살림을 살다보니

집에서는 치마가 참 편하더라~

아울러 옆지기의 추천도 한 몫을 했꼬~ㅋ

 

좌판을 뒤지고 뒤져서 내 도라무통에 맞는 걸 골랐다.

애초의 생각은 집에서 마구마구 입어버릴려고 샀는데...

가지고 있는 옷이랑 코디를 해보니 잘 다림질 해서 외출해도 되겠던데~~~~~

 

 

 

 

 

운촌,쭈디~~나 오데 쫌 델꼬가 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