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세상 차~암~

엄마의취향 2008. 6. 23. 21:26

지난 목요일 우리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기념일이라고 선물을 보낸다고 주소 확인차 전화를 했단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주소 확인만 하고 보내 준다는 선물은 구경을 못했길래

다혈질인 이 아짐니 성질 사나운 티를 내었다.

" 보내 주지도 않을 거면서 주소는 왜 해마다 확인하냐고 됐다고~요~오" 했더니

 

그런데 오늘 택배가 왔다 착불로~ㅋㅋㅋ

그래야 안전하게 들어온다나 어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