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초 간단점심!

엄마의취향 2009. 12. 7. 20:45

 옆지기가 체중에 신경을 많이 쓴다.

 작은 집에 갈 때 느는 체중이  2키로 안팍이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3키로가 넘었다~

 영양가 거의 없는 김치김밥으로 점심을 떼우다.

 

금방 지은 밥에 들기름을 붓고

생김은 슬쩍 불을 한 번 쐬어주고

김치는 머리만 잘라서 길게 넣고

둘 둘 말아서 먹으면 된다.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좋다~

 

 

 

 

며칠 째 런닝머신에서 달린다

최소 한달은 달려야 체중이 오르는 건 막을 수 있고

세달은 달려야 체중이 내려오는 걸 볼 수 있다~~

 

 살 빼면 애인 구해 준다는 뭐 그런 이벤트는 오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