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들의 오래 된 취미생활

엄마의취향 2010. 5. 23. 21:10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JSInhc6aXRo$

 

가끔 아들의 티스토리에 들어가서

그의 생각과 생활을 엿보곤 합니다.

 

아들도 엄마가 기웃거린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100% 오픈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겠지요`

저 역시 가족이라고 해서 사생활까지 오픈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물론

아들,딸의 생활이 무~~척이나 궁금하지만요`

 

시간나는대로 꾸준히 살사를 추면서 새로운걸 배우기도 하고

몸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사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요~

간혹은

아들의 참 모습은 어떤걸까 하는 의문도 생기고요~

 

이 동영상은 얼마전 새로운걸 배워서 인증을 받는 인증식을 했나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대리만족도 하면서...

 

공익을 마치고 한 학기 늦추어서 복학을 할 에정이라서

한 학기동안 알차게 놀면서 취업준비도 겸하는 것 같습니다~

언능 취업해서 돈도 벌고 장가도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