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패랭이 꽃

엄마의취향 2010. 5. 25. 22:06

 

연 이어 내리는 비로

꽃 밭에서 풀처럼 커 가던  패랭이가 기다렸다는 듯 꽃 눈을 피웠다~

하나 하나 살펴보면

꽃 잎의 무늬와 색깔이 조금씩은 다 다르다

닮은 듯하면서도

엇갈리는...

 

 

 

 

 

 

 

 

 

 

어쨌거나 이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