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누구 편~

엄마의취향 2010. 6. 1. 08:53

 

언니야~~~

집 앞에 있는 보라색 꽃 사진 찍어 올리라~

내가 꽃잎이 세개라고 했더니~

" 설마~~"

그랬쪄~~~-_-;;

 

벨로 비밀도 아닌데 비밀로 속닥거린 거 보면 수월치 않은 내기가 걸렸나?

비 맞으면서 사진찍으러 나갔다.

 헉! 꽃잎이 세개였다~

안 올렸다~ 내가 좋아하는 연하남께서 질 꺼 뻔~~~한데~ㅋ

 

 

 

 

 

그런데

오늘 아침 내 염원이 통했던지

마음이 통했던지 꽃잎이 4개로 변신을 했다~

그래서 올린다~~~ㅋ

 

 

 

그렇다꼬 대 놓고 편 드는거 아이고~~

어쨌든 꽃잎이 4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