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중~
간절기 머플러
엄마의취향
2011. 2. 27. 21:08
봄이 오긴 오는가 보다.
얇고 화사한 색상의 실에 눈이 가는걸 보니...
딸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뜨면서
엄마가 떠 준 소품을 늘 가까이 하면서 엄마를 잊지 말라고 했더니
반응이 " 무섭네~" 였다.
지금 나에게서 뜨게질이란! 잊혀져 가는 사람이 되기 싫은 발버둥이다~
실은 knitree의 콘사 소피오 두겹과 도안은 불루첵크님의 나뭇잎 머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