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그냥~내 생각

엄마의취향 2011. 4. 22. 21:13

만나면 편안하고 즐거운 사람들이 있다.

 

오랜 인연은 아니어도 위트가 있고 진솔하며 배려할 줄 아는

내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선남선녀라 여겨진다.

 

벚꽃이 다 떨어졌으면 어떠랴~

쌀쌀한 저녁 날씨에 따뜻한 커피처럼 그들의 온기가 느껴지던 시간이 참 좋았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둘레길 탐방을 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해 본다.

 

 

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