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중~
볼레로
엄마의취향
2011. 10. 11. 09:55
니트까페에서 함께뜨기로 뜬 볼레로 입니다~
나이들면 어깨가 시리니 컴퓨터 할 때 딱! 입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다 뜨고보니 이쁜 색으로 딸내미 한테 떠 주면 좋겠다는~
그래서~사진 찍어 딸내미한테 전송했더니
" 특이하네요~ 저는 패스할께요~" -_-;;
내가 낳은 딸인데도 왜 보는 눈은 이렇게 다를까요~
디자인이 이쁘지 않나요?
이제 등이 시려울 계절이 돌아왔네요~
수 년 전 어찌나 어깨와 등이 시려워서 고생을 했던지
겨울이 오려고 하니 이런 옷이 눈에 띄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