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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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취향
2012. 5. 7. 21:16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더니
엊그제 월동을 마치고 싹이 나오나 싶었는데
오늘 보니 벌써 꽃 망울을 올리고 있었네.
카메라를 가지고 마당으로 나오게 만든...
연인산 아래 돌담에서 캐어다 심은,,,
해마다 잊지 않고 무성하게 피어주는 금낭화
작년에는 앵두의 놀이터가 되어서 꽃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왕성한 번식으로 제법 꽃테가 날 듯하다.
어제 서울 가족모임에 갔다가 코스트코에 갔는데...
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바베큐용기를 샀다.
몇 시간을 저러고 서서 조립하는 채모씨...
저렇게 열중하는 건 고스톱 칠 때를 제외하고는 본적이 없따.-_-;;
같이 업어온 태양광등 8개가 한 셋트.
생각보다는 밝은...가격대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