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생각

엄마의취향 2012. 8. 15. 22:04

 

 

 

느긋한 일상을 벗어나 이틀간의 걷기 강행군.

그 동안 다닌 산행에 비교하자면 껌딱지에 불과했지만

이틀 연속은 힘에 부쳤다.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 온다지~

새벽까지 뒤척이다.

 

가을을 준비하며 실 배합을 해서 떠 본 스와치.

늙으면 화려한 색이 좋아보인다는 말, 맞네~ㅋ

다행히 따님의 마음에 흡족한 색도 있다는군.

 

같은 옷 다른 실로 뜨고 있는 세번째의  그믈니트가 곧 완성되면 서울나들이 한 번 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