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마음
엄마의취향
2012. 8. 18. 22:11
제주도에서 갈치가 왔다.
갈치가 너무 비쌌다고 고등어랑 동행을~~~^^
여행 중에 보낸 아들의 먹거리 선물.
번거로웠을텐데...
이런 마음 씀씀이는 장가가서도 쭈욱 이어지길 바란다.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겨울대비 체력단련을 지금부터 해야되겠다는 위기의식.
산과 둘레길과는 다르게 포장길의 첫날은 고관절이 뻐근해서 발보다 몸이 더 먼저 나간다.
음악을 들으며 걷는 새벽길이 새삼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