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이제 가을?
엄마의취향
2012. 9. 4. 08:51
이제 가을인가봐 라는 소리가 저절로~
두개의 창문중에 하나를 닫고 잠자리에 들어도 서늘한 기운에 잠이 깨서 마저 하나를 닫고 잔다는...
가꾸지 않아도 때가 되면 매년 제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저 꽃 처럼
제자리에서 제 심성을 지키는 사람, 참 드믈다는 생각입니다.
말을 앞세우는 사람이 아닌...
장거리 외출이 있는데 비가 온다네요~
많이 쏟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