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중~
눈 감고도 뜰 정도가 된...
엄마의취향
2012. 10. 14. 21:29
일제 NORO 라는 실입니다.
나염이 예술이죠.
실이 엄청 고가여서 접하지 만만치 않으나 다행히 네이버블로거의 벼룩에서 구매.
이 디자인으로는 여섯번째 숄 되겠습니다~~
콘사를 여러 겹 합사해서 마음에 드는 톤으로 조합을 했으나 색상 표현이 카메라가 잘 못 잡네요~
퍼석한 느낌이었으나 세탁 후에는 좋아짐.
채모씨의 발목워머 입니다.
작년에 달랑 하나 떠주고 일년을 버티다가
올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 떠 바쳤습니다.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이라 요긴하게 씁니다.
올해는 내 발목도 따뜻하게 몇 개 떠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