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취향 2012. 12. 26. 09:51

 무심하기 짝이 없는 언니도 언니라고 챙기는 그녀의 딸이 아파요.

 뒷바라지에 마음을 졸이다 못해 감기몸살이 걸린 그녀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어요.

 

하루라도 빨리 보내주려고 늦은 밤까지 뜨면서도 내가 조금의 위로라도 된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싸이즈가 맞다면 색상별로 몇 개라도 더 보내야겠어요~

 

자녀가 건강히 자라주는 것만도 얼마나 행복한지는...

우리 조만간 웃으며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