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중~

실력보다 앞서는 도구욕심

엄마의취향 2013. 3. 23. 19:37

 새로이 생성된 가디건입니다.

전에 핑크색을 떴다가 선물하고 다시 뜨게 되는...

심플해서 마음에 드는데 너무 가는 실로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뜨개인의 딸이 된 관계로 바늘의 중요성도 알게 된 딸의 선물입니다.

고르기만 하면 냉큼 결재 해 주겠다는 유혹에 지르게 된 긴끼바늘~ 가슴 떨려서 풀셋트는 못사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좋아요~^^ 이래뵈도 다섯 쌍에 칠만 오천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