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작은 시도
엄마의취향
2013. 8. 2. 09:36
화이트가 좋아지는 요즘.
앙증맞지만 정갈한 화분 두개가 생겼다.
꽃 집에 가서 햇빛을 직접 받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 주세요~ 해서 심은...
주방 창틀에 올려 놓으니 자꾸 밝은 쪽으로만 고개가 돌아간다.
돌려 놓고 또 돌리고, 물 한 번 줄 때마다 돌리지 않으면 균형이 맞지 않는다.
가즈런히 자라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게 엿 보이는~
잘 길러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