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닦는 중~

가디건

엄마의취향 2013. 9. 26. 09:35

 오래 간만에 바늘을 잡고~~ㅋ

따님의 사무실용 가디건입니다. 겨울에 추우니까

작년에 떠 준 청색은 세탁기에 씽씽 돌아가서 아기가디건을 만들어 놔서~-_-;;

더 예쁜 색인데 사진이 흐려서 올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쁜 겨자색에 갈색 배색이랍니다.

올 겨울에는 색상별로 떠 줄 생각.

 

 

 

동대문 시장에 단추사러 갔다가 집어온 콘사 입니다.

어찌나 실이 얇던지 여러겹 합해서 감느라 며칠 걸린 아이들~

단추! 는 못 사고~~-_-;;

아마 힘이 떠 쎄었더라면 더 많이 사 왔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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