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라일락 향이 가득한 아침

엄마의취향 2006. 4. 29. 09:24

 

살랑 살랑 조용한 바람이 부는 아침.

 

유난히 라일락 꽃 색깔이 선명해 보인다.

이제 오월이구나.

 

일년 중 가장 이상적인 계절...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오월...

 

그 오월에 나는 정녕 무엇을 그리워하며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