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끼는 사람들

비록...

엄마의취향 2008. 1. 3. 19:19

우연치 않게 들은 낙선소식.

예상은 했었지만 당사자의 실망과 가족의 실망을 어찌하랴~

 

위로를 해야 하는지...

모른 척 해야 옳은지...

 

그를 진정 아끼는 가족이 있으니

실망의 무게가 희석되리라 믿는다.

 

무자년 한 해.

그가 진정으로 자신을 돌이켜보고

가족을 돌아보고

이웃을 향한 마음도 새로이 보태어 더욱 더 정진했으면 한다.

 

그늘에서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온 그녀가 몹시 안스러운 날이다.

 

 

'아끼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발  (0) 2008.01.05
그녀가 고운 이유  (0) 2008.01.03
마음  (0) 2007.12.01
에구 에구~  (0) 2007.11.10
선물  (0) 2007.09.1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