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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항상 실패를 해 왔던 식물.
* * 이를 따라다니다가 얼떨결에 얻어와서 화분에 옮겨심었다.
이번에는 잘~자라주어라~ㅎ
* * 님 땡스~
( 집에 있던 화분을 활용했다.)
(사랑을 하면 화초를 잘 키운다고...2년 전에 꺽어 심은 게발 선인장. 그러면 나는야 사랑덩어리?ㅋ~)
(냉장고 위에서 잊혀져 있다가 급히 회생 시켜놓은~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정답!)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더랍니다.
집 나간 아기 고양이가 이틀만에 돌아왔다고
맨 발로 뛰어나가시던 우리 엄니 얼굴이
행복으로 가득가득해서 보기가 좋았고요.
작은 집 댕기는 우리 옆지기.
작은 관심에도 환한 미소가 얼굴에 번져서 제 마음이 흐믓했답니다.
알고 보면 누구나 아픔을 안고 있지만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건 자신의 몫이라 생각 한답니다.
올 한 해는 다른 이에게 주는 상처보다도
나로 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