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래 간만에 바늘을 잡고~~ㅋ
따님의 사무실용 가디건입니다. 겨울에 추우니까
작년에 떠 준 청색은 세탁기에 씽씽 돌아가서 아기가디건을 만들어 놔서~-_-;;
더 예쁜 색인데 사진이 흐려서 올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쁜 겨자색에 갈색 배색이랍니다.
올 겨울에는 색상별로 떠 줄 생각.
동대문 시장에 단추사러 갔다가 집어온 콘사 입니다.
어찌나 실이 얇던지 여러겹 합해서 감느라 며칠 걸린 아이들~
단추! 는 못 사고~~-_-;;
아마 힘이 떠 쎄었더라면 더 많이 사 왔을~ㅋ
4.9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