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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겨울바다~

엄마의취향 2017. 2. 17. 10:16

오랫만의 겨울바다~


날아갈 듯한 숙소에서의 바람과는 달리

겨울을 약간 비껴선듯한 날씨덕택에~


내 안에 놀부심뽀  있다~ㅎ




                                                   조금 더 줏어 올껄 하는 아쉬움을 드는 이쁜 조개껍질~


새식구 하나 더 들어 왔다고

밋밋한 여행을 벗어 났다.

말이 없는 우리 가족은 여행을 가도 심심했는데

살가운 사위 덕에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 되어서 좋았다~

할머니 바다 보여드린다고 업어드렸던 사위.고맙고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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