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마 치고는 청명한 하늘이다~
바람부는 폼새나 기온이나 하늘을 보면~

꽃 밭은 풀 밭이 되어가고 있지만 장미 외에는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작년 성지순례지 가서 씨 받아 온것을 모종해서 심었더니
백일홍이 피었네
아마 기억으로는 꽃이 예뻐서 씨를 받았던거 같은데~

첫물 토마토라 그리 이쁘지는 않지만
쥬스 만들기에는 아까운~
1년 만에 보는 내 토마토~^^

쨤쨤이 딴 블루베리로 쨈도 만들고

내 손으로 반찬 만들어 끼니도 잘 해결하고~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다
곧 뛰어다니는 상상을 하면서~

보호대 풀면
캘리교실을 선두로 차근차근 일상으로 돌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