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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탁에서...
요즘의 내가 몸이 동글동글 해졌다는 옆지기의 발언.
운동 다니라고 ...
매일 나가도 암말 않겠다고 했다.
어머니 오신 뒤로 한 번도 운동을 못가는 내 마음을 읽고
나 대신 총대를 매었다.
" 정말 ! 매일 나가도 암말 안할거지?
말 해놓고 보니 어머니 앞에서 짜고치는
고스톱같이 되어 버렸네.
그건 아닌데...
아무튼 고맙구리~~
열심히 건강지켜서 당신과 어머니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