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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운동

엄마의취향 2007. 3. 21. 09:32

 

아침 식탁에서...

 

요즘의 내가 몸이 동글동글 해졌다는 옆지기의 발언.

운동 다니라고 ...

매일 나가도 암말 않겠다고 했다.

 

어머니 오신 뒤로 한 번도 운동을 못가는 내 마음을 읽고

나 대신 총대를 매었다.

 

" 정말 ! 매일 나가도 암말 안할거지?

 

말 해놓고 보니 어머니 앞에서 짜고치는

고스톱같이 되어 버렸네.

그건 아닌데...

 

아무튼 고맙구리~~

열심히 건강지켜서 당신과 어머니 지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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