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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더웠던 날.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작은 폭포와 같은 계곡을 바라보며
편한 사람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연배는 약간? ㅎ~~ 높지만서도
그저 쉰이 넘으면 다 친구라 부르고 싶은 분과~~
오솔길로 되어있는 돌길을 따라올라 오작교 다리위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답답했던 마음 다 씻겨보내고
은은한 전등아래 야외 차실에서
향긋한 차 의 음미는 다음 기회로 미루었지만
함께 할수 있었음에 행복하였다는...
좋은곳에서 맛난음식과 더불어
마음헤아려 주신 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 * *
가까이사는 내 동무들아~~
샘내지마서요~
조만간 그대들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어요~~ㅎ~~
지달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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