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는 이야기

작은 행복

엄마의취향 2007. 7. 27. 09:21

몹시도 더웠던 날.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작은 폭포와 같은 계곡을 바라보며

편한 사람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연배는  약간? ㅎ~~ 높지만서도

그저 쉰이 넘으면 다 친구라 부르고 싶은 분과~~

 

오솔길로 되어있는  돌길을 따라올라 오작교 다리위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답답했던 마음 다 씻겨보내고

 

은은한 전등아래 야외 차실에서

향긋한 차 의 음미는 다음 기회로 미루었지만

함께 할수 있었음에 행복하였다는...

 

좋은곳에서  맛난음식과 더불어  

마음헤아려 주신 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                 *                    *

 

가까이사는 내 동무들아~~

샘내지마서요~

조만간 그대들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이어요~~ㅎ~~

지달려~~ㅋ~~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간 그 곳에는...  (0) 2007.08.03
^^  (0) 2007.08.02
게으름의 종지부를 찍으며...  (0) 2007.07.20
선풍기도...  (0) 2007.07.20
지금 그 곳에는~  (0) 2007.07.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