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 생각

버릇

엄마의취향 2007. 9. 14. 09:45

이웃들과 깊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남들로 하여금 속 이야기를 끌어내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재주가 아니라

원래 내 성격이 음흉해서가 아닐까?

 

또 하나

 

남들과 얘기를 할 때면

이야기 하는 사람의 눈을 항상 본다.

나도 모르게...

 

여자일 경우에는 친근감의 표시일지는 모르지만

이야기를 들으면서

뚫어지게 남의 남자 얼굴을 열심히 본다면

그 쪽 남자 와이프가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한다.

 

그리  가깝지도 않은 사이지만

그런 연유로 받은 오해가 (내 생각)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소시적부터 여자,남자를 별로 가리지 않고 나누던

친근감의 버릇이리라~

 

이제 알았으니 쪼금 조심을 해 주자~~ㅎ``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 조심...  (0) 2007.09.17
현금도 좋다.  (0) 2007.09.16
몸이 무거운 여자  (0) 2007.09.08
오늘의 일기  (0) 2007.09.05
갈등  (0) 2007.09.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