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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날 이벤트를 어떻게 해 줄까 고민한다.
아들 놈 여자친구가...
서로 시간을 맞추어보니 약간 핀트도 안 맞고
중간에 끼인 아들녀석이
선물은 뭐가 좋으시냐고 하길래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했더니만
아들녀석이 하는 말.
"저희가 신경 안쓰면 엄마가 신경쓰실거잖아요"
알긴 아네~~츠암내
엄마에게 조금만 딸리게 해 줘 봐봐봐~~
엄마 심술 알지?
나 원래 이런 엄마야~~ㅋ~
(이런것도 괜찮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