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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덥쥬~~

엄마의취향 2008. 7. 20. 12:03

 

비 온 뒤라  째랑째랑한 햇살이 날씨를 더 후덥지근하게 만드네요~

이럴 때 냉동고에 얼려 놓은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딱! 이죠?

큰 마트에서 저녁이면 이벤트로 한송이에 한 송이를 더 얹어서 팔 때가 있지요~

욕심을 내서 사오기는 했지만 먹을 사람은 없고...

이럴때 바나나를 홀라당 벗겨서 작은 봉지에 2개씩 넣고 밀폐시켜서 얼려 둡니다.

뭔가 시원하게 먹고 싶을 때 아이스크림보다 당도도 높지 않고

비비빅처럼 딱딱하지도 국물이 흘러 내리지도 않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있고...

 

물론 옆지기에겐 한 소리 듣지요.

느는거라고는 체중하고 먹거리에 대한 잔머리 뿐이라고요~

그러나 어차피 먹고 살자고 사는 거 아닙니까?

 

아닌가~갸우뚱

나만 그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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