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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산수유

엄마의취향 2006. 3. 23. 18:13

불어라~~

봄바람아~

 

작년 이 맘 때 병실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홀로 안간힘을 쓰며 꽃을 피워놓고 위로해 주더니.

그럼에도 무심히 한 해를 지나쳤다.

 

그런데 오늘 아침 문득 올려다 본 너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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