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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더위대비

엄마의취향 2013. 6. 14. 09:42

 올 여름은 무척 더울거라는 예보가 자주 나온다.

 겁난다. 아직 더워서 죽을 나이는 아니지만 그 후덥지근한 공기를 견뎌야 한다는 사실이...

올해는 원두막을 잘 활용해 보기로 하고 어제 장판을 새로 깜.

가로 3미터60 세로 2미터60.

약간 등급이 높은 장판으로 거금을 들였다~~

이제 대형 선풍기 고르는 중~~

 

 

 

아침 먹고 보따리 싸서 원두막에 있으려면 점심 식탁은 필수...

방수지 주문해서 깔았더니 실용성은 만점인데

무늬와 색상선택에 실패.  감이 다 사라짐.

다시 주문해야 될까 심각히 고려 중~~

 

 

 

내 방 리모콘 선풍기 고장났다.

그래서 다시 들인~~

창들에 올리기도 하고 컴퓨터 책상위에 두기도 하고 침대에 두기도 좋고...

조금 비쌌지만 360도 회전 가능하고 바람 3단계 조정 확실히 됨

 

 

뽀너쓰~~

노루오줌 꽃이 폈다.

연약해 보이는 색상과 작은 송이들~~

내년에는 더 커지겠지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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