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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앵두따기

엄마의취향 2013. 6. 17. 09:33

 지난 주말에만 해도 핑크색이었는데

한 주만에 쳐다 본 앵두나무는 절로 입이 벌어지게 만듬.

얘가 미쳤나~~하고 마음에도 없는 투덜거림을 한마디 하고 앵두따기 돌입.

 

이 모든것이 신기할  어린 나이에 딸은

우와! 우와! 하고 탄성을 지르면서 눈을 초롱초롱 빛내던 생각이 남.

나에게 앵두나무 자체는 추억이라고 이름지어야 될거 같은...

 

 

 

 

 

반에 반도 못 땄는데 열매도 실하고 많고...

올 봄에 거름을 듬뿍 주었던 보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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