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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모니터

엄마의취향 2014. 12. 14. 21:10

성당 다녀 왔더니 현모씨가 컴퓨터가 안 된다고~

일단 점심을 먹고 아들 말대로 연결선을 뽑고 다시 조립했다.

요즘 들어서 너무 바빠서 미드랑 영화보기도 하루에 한 두편 밖에 못 보고 혹사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갑자기!

나의 취미생활의 자료가 다 컴퓨터에 있고

은행일도 일일이 나가야 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다.

당장 내일 신청해야 할 전봇대 자진해제신청서도 다운받아서명해서 팩스로 보내야 하고

포크레인 들어와 작업할 때 지장없이 해 줘야 하는데

답답해서 휴대폰에 앱 깔고 약간의 소통이라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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