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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 사이에 날씨가 쌀쌀해졌다.
시원해 보이던 블라우스의 목선이 쓸쓸해 보여서
아래의 블라우스는 목선을 덜 파고 만들었더니 꽤 괜찮은 목선이 되었다.
2시간이면 하나를 만들 수 있으니 원하는 색 고루고루 만들어서
내년에는 진짜 시원하게 살아봐야지~
이젠 길이를 조금 더 길게 하고 옆선을 살짝 터 주고 만들어 봐야지
가을 대비용으로~^^
입고 벗기도 편하고 내가 좋아하는 박스형이라서 좋은데 입으면 너무 헐렁해~-_-;;
운동으로 살이 탄탄해졌나? 좋아해야 하는 거 맞지?
싸이즈를 조금 줄여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