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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엄마의취향 2020. 7. 13. 08:22

 

처음 딴 토마토로 쥬스 만들기~

완전히 익어야 쥬스 색깔도 먹음직스러움

주말에 아이들이 온다길래 만듬.

 

내가 애정하는 쥬스 병, 토마토 쥬스외에도 각종 밀페용품을 담을 수

있어서 좋은데 다른 이에게 뭘 담아 주거나 할 때 꼭 돌려 받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하나 돌려 받지 못한 병이 꿈에도 나타나~ㅎ

 

능소화 대부분 붉은 색만 보았는데 붉은색이 품절이 이어서 산 노란색.

다행히 오렌지 빛 노랑이어서 멀리서도 예쁘다~

느티나무 타고 올라가라고 심어 두었다~

주변에 국화며 조리대가 심어져 있어서 기를 못 펴길래 과감히

국화 정리,조리대 정리,

 

 

 

 

예쁘다 예쁘다 하면 더 예쁜 라 빌라코타의 2차 개화~

여름에는 꽃을 보지 말아야 가을이 풍성하다는데

대신 거름 듬뿍주고 보고 있다~

역시 2차 개화를 하고 있는 노발리스~

대신 꽃 봉이 작지만 가뭄이 심하고 햇볕이 강해서 마르고 있다~

나의 채소밭보다 더 물을 많이 주고 있슴.

올해 처럼 화사하게 핀 적도 없었던 듯!

아마 느티나무 그늘을 많이 없애 주어서 기가 살아 보인다.

 

 

 

 

@ 어머니 방의 티 브이를 내 방으로 옮겼다.

   거실과 운동실의 소파 위치를 바꾸고~

   오크 식탁에서 쥬스나 기계가동하기 부담스러워

   주방 한켠에 서브조리대처럼 가구 하나 옮겨 놓고

   사브작 사브작 힘 좀 썼다.

 

  그제 토요일에는 종댕이길 8.3키로 걷고 혼자서 추어탕도 한 그릇 먹고

  잘 하고 있다고 딸내미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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