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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화이트데이

엄마의취향 2007. 3. 14. 16:33

 


 

오늘은 사탕 받는 날이다.

발렌타이데이 때 초콜릿을 투자한 사람이 있는데

어째 소식도 없꼬...ㅠㅠ

 

어제 마트에서 증정품으로 받은 사탕을

옆지기에게 주고 다시 나에게 달라고 했다.

 

센스있는 옆지기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며 사탕을 나에게 다시 건넨다.

이걸 바로 옆구리 찔러 절받기~~라고 하지? 아마도...

 

내가 생각해도 내가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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