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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어머니의 궁금증...^^

엄마의취향 2007. 5. 30. 22:30

벌써 6년도 넘게

악세서리 신발 안에 담아쓰는 화장품 샘플과 시계.

 

이리저리

식탁위로

책상위로

침대위에도 굴러다녔는데...

 

아무생각없이 쓰던 나와는 반대로

어머니는 속으로 무척 궁금 하셨는지  물어보셨다.

 

저거 누구 신발이었니?

 

아차!

어른이 보시기엔 아이들이 신던 신발같아 보였겠구나~

 

속으론 이러셨을까?

재는 신발을 아무데나 올려놓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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