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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비도 개이고 집도 지키는 날 마당을 둘러보니
몇 알 남지 않는 자두.
붙어 있는것이 신기하다. 그 비 바람을 다 견디고...
주목나무 옆에 호박을 심은 내가 잘못이지~
나무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호박이 무슨죄더냐~~
튼실하지 못하고 키만 쑤~욱 자라서
장마가 끝난 뒤 내 입을 심심치 않게 해 줄수 있을지나 몰러~~
모처럼 비도 개이고 집도 지키는 날 마당을 둘러보니
몇 알 남지 않는 자두.
붙어 있는것이 신기하다. 그 비 바람을 다 견디고...
주목나무 옆에 호박을 심은 내가 잘못이지~
나무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호박이 무슨죄더냐~~
튼실하지 못하고 키만 쑤~욱 자라서
장마가 끝난 뒤 내 입을 심심치 않게 해 줄수 있을지나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