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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처럼

엄마의취향 2007. 7. 25. 21:00

 

모처럼 비도 개이고 집도 지키는 날 마당을 둘러보니

몇 알 남지 않는 자두.

붙어 있는것이 신기하다. 그 비 바람을 다 견디고...

 

 

 

주목나무 옆에 호박을 심은 내가 잘못이지~

나무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호박이 무슨죄더냐~~

 

 

 

튼실하지 못하고 키만 쑤~욱 자라서

장마가 끝난 뒤 내 입을 심심치 않게 해 줄수 있을지나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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