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는 이야기

머리가 나쁘면...

엄마의취향 2008. 2. 1. 21:23

 

머리가 나쁘면 내 입 맛이 고생이다.

고추가루가 들어갔거나

조금의 색깔이라도 보이면 전혀 수저를 안 대시는 엄니 덕분에

계속 밍밍한 음식으로 연명했다.

앗!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말이 쥐~~

 

 

 콩비지찌게를 하면서 고추 가루만 넣지 않고 조리를 하다가

 

 요렇게 내 꺼는 따로  덜어서 끓이면 되는것을...

 

 

밥 먹을 때마다 궁시렁 궁시렁...

내 머리 나쁜건 생각지도 않고~ㅎ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08.02.21
사오정  (0) 2008.02.18
일상들~  (0) 2008.01.29
아무나 사나~뭐~  (0) 2008.01.26
문자가 주던 작은 생각들~  (0) 2008.01.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