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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내 입 맛이 고생이다.
고추가루가 들어갔거나
조금의 색깔이라도 보이면 전혀 수저를 안 대시는 엄니 덕분에
계속 밍밍한 음식으로 연명했다.
앗!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말이 쥐~~
콩비지찌게를 하면서 고추 가루만 넣지 않고 조리를 하다가
요렇게 내 꺼는 따로 덜어서 끓이면 되는것을...
밥 먹을 때마다 궁시렁 궁시렁...
내 머리 나쁜건 생각지도 않고~ㅎ
머리가 나쁘면 내 입 맛이 고생이다.
고추가루가 들어갔거나
조금의 색깔이라도 보이면 전혀 수저를 안 대시는 엄니 덕분에
계속 밍밍한 음식으로 연명했다.
앗!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말이 쥐~~
콩비지찌게를 하면서 고추 가루만 넣지 않고 조리를 하다가
요렇게 내 꺼는 따로 덜어서 끓이면 되는것을...
밥 먹을 때마다 궁시렁 궁시렁...
내 머리 나쁜건 생각지도 않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