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작고 여린 것에 눈길이 간다.
과감히 네 포트를 사서
물 빠짐이 없는 유리로 된 소정원에 심었다.
성공을 할지 실패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지만
지금은 물기를 머금은 잎새가 싱그럽다.